[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2017년 제3기 청소년 영상스토리 캠프'를 후원한다고 26일 발표했다.
'미래희망 더하기'라는 테마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컴투스는 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의 글로벌 미디어 인재 만들기 프로젝트에 동참해 영상 분야에 꿈을 키우는 미래 세대를 지원하고자 청소년 영상스토리 캠프에 1천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캠프는 지난 25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28일까지 진행되며, 방송고등학교 및 방송반, 영상동아리 등 영상 분야에 관심이 높은 청소년들과 영상학과 대학생들이 참여해 다양한 콘텐츠 제작 활동을 펼치게 된다.
캠프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기차가 닿는 한국의 아름다운 마을'을 주제에 맞춰 전국 16개 농어촌 지역을 방문해 현장의 모습을 직접 촬영하고 스토리텔링 및 편집 등 영상 제작의 다양한 실무 과정을 익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 농어촌의 전통과 역사를 담아낸 이번 영상물들은 각종 온라인 채널을 통해 지역 관광 홍보 콘텐츠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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