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게임 '모두의마블 포 카카오(이하 모두의마블)'의 전문 크리에이터 '모마스타'를 총 50명 모집한다고 27일 발표했다.
만 16세 이상 이용자라면 누구나 오는 8월 8일까지 '모두의마블' 크리에이터 모집 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모마스타'로 선발된 크리에이터는 총 5개월간 넷마블게임즈의 파트너로 함께하게 된다. 또한 자신이 만든 '모두의마블' 영상을 넷마블게임즈의 게임 및 홍보채널을 통해 전 세계 이용자에게 알릴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아울러 녹화, 편집 등 다양한 교육은 물론 국내·외 유튜버 관련 설명회 및 프로그램 참가 기회도 제공된다. 우수 크리에이터로 선정될 시 노트북과 아이패드 등 방송세트도 지급된다.
이정호 넷마블게임즈 본부장은 "국민 모바일 게임으로 오랜 기간 동안 사랑을 보내주시는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모마스타'를 선발하게 됐다"며 "평소 '모두의마블'을 아끼고 크리에이터에 관심을 가지고 계셨던 많은 분의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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