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공정위 TF "아모레퍼시픽 불공정거래 우선 조사"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정진욱 기업거래정책국장 "연말까지 심사보고서 상정"

[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공정거래위원회 법집행체계 개선 태스크포스(TF)가 아모레퍼시픽 불공정거래건을 우선 조사할 예정이다.

정진욱 공정위 기업거래정책국장은 27일 바른정당 주최로 진행된 '가맹점 갑질 근절을 위한 정책간담회'에서 "아모레퍼시픽 불공정거래건이 접수된 지 오래된 만큼, 공정위 법집행체계 개선 TF는 해당 제소건을 제일 먼저 하려고 한다"며 "올 연말까지 아모레퍼시픽의 심사 보고서를 상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 아리따움점주협의회는 지난 2014년 "아모레퍼시픽이 사업영역을 무리하게 확장하면서 벌어지는 위험을 특약점에서 떠넘기며 불공정한 거래 약정서를 체결했다"며 아모레퍼시픽을 공정위에 제소한 바 있다.

이날 공창남 아리따움 가맹점주협의회장은 "아리따움점주협의회가 가맹거래에 관한 협의 요청을 하자 '이리따움가맹경영자협의회'라는 어용협의회를 결성해 점주들을 이간하고 있다"며 "공정위는 협의회가 제소한 내용이 어떻게 처리됐는지 조속한 시일 내에 답을 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공정위 TF "아모레퍼시픽 불공정거래 우선 조사"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