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기자] 지니뮤직이 페이스북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31일 페이스북 분석툴인 빅풋9에 따르면, 음악서비스 지니 팬수가 47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경쟁사 멜론의 2배, 벅스보다 3배 많은 수준이라는 게 지니 측 설명이다.
음악서비스 지니는 올해 총 233건의 페이스북 포스팅을 진행했으며 6천700만명의 팬들에게 콘텐츠가 노출됐다. 100만명의 지니팬들이 '좋아요' 했으며 공유 21만건, 댓글 18만건을 남겼다.
페이스북이 공개하는 팬 수 대비 액티브하게 활동하는 유저들을 알 수 있는 E.R지수(Engagement Rate)에서도 지니뮤직이 23.57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페이스북 지니 페이지에서 가장 사랑 받은 콘텐츠는 판타스틱 듀오2 라이브 영상으로써 '싸이&아이유의 어땠을까’ ‘이은미의 헤어지는 중입니다' '김범수의 슬픔활용법' 순으로 집계됐다.
이상헌 지니뮤직 마케팅실장은 "지니뮤직은 아티스트 친화적인 콘텐츠를 통해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과 아티스트간의 가교역할을 해왔다"며 "전세계 사용자들을 연결하는 플랫폼인 페이스북에서 유저들의 활동성을 나타내는 E.R 지수에서 지니뮤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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