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오는 5일 열리는 '코믹콘 서울 2017'에서 모바일 게임 '사커스피리츠'의 인기 캐릭터 'MX83 아셰라드 각성버전(이하 아셰라드)' 코스프레를 선보인다고 2일 발표했다.
'아셰라드' 코스프레는 전문 코스프레팀 CSL의 '피온'이 담당했다. '피온'은 지난 4월 '사커스피리츠'의 어둠 속성 슈터인 '라비안'을 사실적으로 분장해 주목받은 바 있다.
컴투스 측은 "그간 해외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국제적인 팝 문화 축제 코믹콘이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것을 축하한다"며 "이번 코믹콘 현장 이벤트를 통해 '사커스피리츠' 이용자뿐만 아니라 수많은 게임, 만화 팬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빅볼(대표 김인동, 방용범)이 개발한 '사커스피리츠'는 역동적인 축구 경기를 실시간 턴제로 연출한 카드 역할수행게임(RP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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