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게임 '테라M'의 티저 페이지를 열었다고 2일 발표했다.
블루홀스콜이 개발 중인 '테라M'은 화려한 그래픽과 액션을 내세운 판타지 온라인 게임 '테라'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이 게임은 올해 1월 넷마블이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연내 출시를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열린 티저 페이지에서는 원작 '테라'로부터 1천년 전 이야기를 다룬 '테라M'의 세계관을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은 향후 티저 페이지를 통해 '테라M'의 사전예약 및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차정현 넷마블게임즈 본부장은 "원작 '테라'의 감성을 고스란히 모바일로 재현해낸 '테라M'이 티저 페이지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보에 시동을 걸었다"며 "차원이 다른 모바일 MMORPG의 재미를 선사해드릴 '테라 M'에 앞으로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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