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지은기자] 윈드리버가 오는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윈드포럼(Wind Forum 2017)'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소프트웨어 정의 미래의 혁신(Advancing a Software Defined Future)'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가레스 노예스 윈드리버 최고 전략 책임자(CSO)가 기조연설을 맡아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소프트웨어 정의(Software Defined) 개념을 설명한다.
또 점차 복잡해지는 소프트웨어 정의 시스템으로의 전환을 위해 선결돼야 할 과제를 짚고, 윈드리버 솔루션이 어떻게 이를 해결하는지 등을 글로벌 사례와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윈드리버는 이번 행사를 통해 4가지 핵심 비즈니스인 ▲항공·우주·국방 ▲산업·제조·에너지·교통 ▲네트워킹·5G ▲자동차 분야에 적용 가능한 소프트웨어 정의 기술의 최신 트렌드와 미래 혁신을 위한 대응 전략을 공유할 계획이다.
박주동 윈드리버코리아 지사장은 "지난 30여 년 이상 보안과 안전성의 DNA를 바탕으로 임베디드 시장을 이끌어 온 윈드리버는 소프트웨어로 정의되는 미래를 앞두고 새로운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절대로 문제가 발생해서는 안 되는 항공기, 열차, 자동차, 의료기기, 제조 공장, 통신 네트워크에 대한 최신 기술 동향과 글로벌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혁신을 위한 통찰력을 공유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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