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티몬은 생필품·신선식품 전문코너 슈퍼마트에서 판매되는 생란을 조사한 결과 '이상없음'이 확인돼 판매를 재개한다고 16일 밝혔다.
티몬은 살충제 계란 파문이 일자 전날 슈퍼마트에서 생란을 판매 중단한 바 있다.
티몬은 "슈퍼마트에서 취급하는 생란을 수거해 국립 농산물 품질관리원에 살충제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이상없음'이 확인됐다"며 "소비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성이 확보된 물량에 대해서 빠르면 16일 오후 1시 이후 다시 판매를 재개키로 했다"고 말했다.
슈퍼마트 친환경인증 대란 15구는 기존 가격 그대로 2천950원에 판매된다. 이는 시중가격 대비 약 30%가 저렴한 가격입니다. 단 1일 1인 1판 구매로 한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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