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영훈기자] 현대자동차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동 63빌딩에서 '차세대 수소전기차, 수소전기하우스 공개 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디자인 허학수 이사, 환경기술센터 이기상 전무, 이광국 국내영업본부장, 국내마케팅실 류창승 이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내년 초 한번 충전으로 580㎞ 이상 달릴 수 있는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전기차(FCEV·이하 수소 전기차)를 내놓을 전망이다. 2020년까지 현재 14개인 친환경 차 모델을 30개 이상으로 늘려 일본 도요타에 이어 세계 친환경차 시장에서 2위 자리를 차지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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