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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혁 넷마블 의장, 인콘 지분 전량 매도…286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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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앤더슨 외 2인에게 지분 양도 계약 체결

[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방준혁 넷마블게임즈 이사회 의장이 보유중인 코스닥 상장사 인콘 지분 전량을 매도하며 286억5천240만원을 확보하게 됐다.

인콘(대표 권오언)은 방준혁 의장이 보유한 보통주 227만4천주(35.56%)를 에이치앤더슨 외 2인에게 양도하는 주식매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 16일로 예정된 잔금 지급이 완료되면 인콘의 최대주주는 기존 방준혁 의장에서 에이치앤더슨(17.84%)로 변경될 예정이다.

한편 방준혁 의장은 지난해 연매출 1조원을 돌파한 게임사 넷마블게임즈를 이끌고 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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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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