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기자] 효성은 지주회사 전환 및 인적분할 추진설과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해 인적분할 및 지주회사 전환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5일 답변했다.
효성 관계자는 "지주회사 전환 검토는 과거부터 지속적으로 해 오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이 없다"며 "오는 22일 열리는 임시주총에서도 지주사전환 등에 관한 안건 상정 계획도 아직 없다"고 말했다.
한편, 효성은 이와 관련해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혹은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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