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위메프가 '99데이'로 창사 이래 최대 거래액을 달성했다.
12일 위메프는 지난 9일 진행한 위메프 99데이에 힘입어 토요일 거래액과 판매한 딜 당 거래액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참여 파트너사도 2만6천여곳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참여 파트너사의 매출도 급증됐다. '공기압/수지침 손마시지'를 판매한 미래바이텍은 99데이 하루 거래액이 전월 전체 거래액 대비 456% 신장했다. 다니엘웰링턴 시계를 판매한 동남산업 역시 이날 거래액이 전월 전체 거래액 대비 414% 성장했다.
판매수량 1위 업체는 충청남도 소재 중소기업인 디몰로, 6만 6천개의 상품을 판매했다. 위메프는 우수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제휴를 맺고 판로를 지원하고 있다.
위메프 관계자는 "지난 주말 쾌청한 가을 날씨로 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이 많았으나 위메프는 모바일 매출 비중이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주말과 상관없이 순조로운 판매를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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