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도민선기자] SK브로드밴드(대표 이형희)는 CCTV영상을 스마트폰, PC로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클라우드 캠'을 설치, 운영 중인 핫플레이스를 소개하는 '클라우드캠 핫플레이스'를 자사 페이스북에서 진행한다고 13일 발표했다.
클라우드 캠은 클라우드 서버에 영상을 저장해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과 PC를 가지고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CCTV다.
'클라우드캠 핫플레이스'는 클라우드 캠이 설치된 유명 업소를 찾아가 클라우드 캠에 대한 설명과 업체에 대한 소개를 듣는 영상이다. 첫 번째 클라우드 캠 핫플레이스는 홍대에 위치한 팝아트 전문샵인 '브러쉬워크'다.
'클라우드 캠'은 영상이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돼 디지털영상저장장치(DVR)가 필요 없어 별도 설치 공간이 없다. 또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자리를 비웠을 때도 매장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한편 SK브로드밴드는 클라우드 캠 상담 고객 중 30명을 추첨해 블루투스 스피커와 빈 병을 결합해 휴대성과 음질을 모두 잡은 '코르크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한다. 또 '클라우드캠 핫플레이스' 업소소개에 출연을 원하는 고객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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