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위기의 바른정당, 11월13일 새 지도부 선출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유승민·하태경·김용태 등 신임 당 대표 후보군 거론

[아이뉴스24 정지연기자] 바른정당이 오는 11월 13일, 당 대표와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당원대표자대회를 열기로 결정했다.

주호영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18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최고위원회의에서 바른정당의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당원대표자회의를 오는 13일 월요일에 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바른정당은 당초 오는 6일 당원대표자회의를 열 지 여부를 논의했으나, 추석 연휴 등 일정이 빠듯하다는 실무진의 의견을 감안해 13일로 미뤘다.

현재로서는 애초 비상대책위원장직에 대한 의사를 밝혔던 유승민 의원을 비롯해 하태경 최고위원, 통합파인 김용태 의원 등이 당 대표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바른정당은 추석 전 대회를 총괄할 선거관리위원회를 공식적으로 띄울 계획이며, 오는 9~11일 문자표와 11~12일 여론조사를 거쳐 13일 당일 당원대표자회의를 통해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할 계획이다.

정지연기자 berealjy@inews24.com 사진 조성우기자 xconfind@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위기의 바른정당, 11월13일 새 지도부 선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