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C 프리뷰]AI 만난 광고플랫폼, 어떻게 진화할까

[아이뉴스24 민혜정기자] 광고 플랫폼은 인공지능(AI)으로 어디까지 진화할 수 있을까.

광고는 광고 중요주에게 홍보 통로로 이용자에게 정보 창구로 활용된다. 국내외 인터넷 기업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지만 가장 중요한 수익원은 광고를 제안하고 이를 집행하는 광고 플랫폼이다.

신석철 카카오 선행비즈팀장 20일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아이뉴스24 주최로 열리는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콘퍼런스 2017(DCC 2017)'에서 카카오의 광고 플랫폼 진화 과정을 들려 준다.

온라인 광고는 정해진 노출량만큼 광고를 게재하는 방식(CPM), 광고를 집행한 후 클릭한 횟수 당 비용을 청구하는 방식(CPC), 광고주가 예산과 허용 최대 CPM만 입력하면 광고 플랫폼이 이에 맞게 자동으로 집행하는 oCPM 방식 등이 있다

특히 oCPM에 AI를 적용하면 지역, 성별 등을 고려한 타깃 광고가 용이해진다.

이날 신석철 팀장은 카카오 광고 플랫폼의 발전 과정과 AI로 고도화된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DCC 2017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