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영웅기자]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주형철)이 지난 16일과 23일 양일에 걸쳐 '2017 건전게임문화 가족캠프'를 개최했다.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과 부모·자녀간 소통 증진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열린 행사로 서울산업진흥원 본사 2층 콘텐츠홀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 및 수도권 초등학교 4~6학년 재학생을 둔 가족 200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게임으로 하나되기 ▲건전게임문화 바로알기 ▲교육용 보드게임 체험 ▲보드게임 제작 및 체험 ▲ 게임콘텐츠와 창의교육 ▲ 게임직업소개 및 전망 ▲서울e스타디움 및 서울게임콘텐츠센터 견학/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박보경 서울산업진흥원 콘텐츠산업본부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서 가족 구성원 모두가 게임을 통해 소통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부모·자녀 간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뿐 아니라 국제e스포츠대회 서울컵 등 체험형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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