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영웅기자] 서울시와 중소기업지원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SBA, 주형철 대표이사)이 '서울 파트너스위크 온라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기획전은 이달 개최되는 '서울 파트너스위크' 행사 기간 동안 '비즈니스 기회를 잡아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서울 파트너스위크는 SBA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창업, 유통, 콘텐츠, R&D,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는 비즈니스 축제다.
이 행사는 인터파크와 11번가, G마켓 등 국내 유력 오픈마켓과의 협력 하에 진행되고 있으며 시민에게는 우수한 중소기업제품을 선보이고 기업에게는 판로확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파트너스위크에는 관심있는 기업, 창업자, 시민 등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사업별로 사전 온라인 참가신청 또는 현장등록을 통해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 파트너스위크 웹사이트(http://spw.sba.kr)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주형철 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비즈니스 솔루션 및 산업트렌드 정보를 체험하고 활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이라며 "기업, 창업자 및 시민의 적극적인 호응에 기반한 성공적인 행사로 런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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