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양태훈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와 한국데이터진흥원(원장 이영덕)이 내달 23일까지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 3차 사업(굿 콘텐츠서비스)' 신청접수에 들어간다.
굿 콘텐츠서비스 인증은 모바일 앱·웹, PC 기반 웹 서비스를 대상으로 국민이 신뢰하고 이용할 수 있는 우수 콘텐츠 서비스를 발굴, 품질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포털·영상·출판·만화·방송·음악·게임·이러닝 등 온라인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국내 모든 콘텐츠 서비스를 인증대상으로, 이용자 및 전문가 평가단이 서비스 품질을 평가해 인증을 부여한다.
굿 콘텐츠서비스 인증의 유효기간은 2년으로 인증을 받은 서비스는 'G인증 마크'를 사용할 수 있고, 온·오프라인 홍보지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앞서 진행된 지난 2차 사업 인증신청 접수(총 226건)에서는 지식정보, 금융, 방송, 출판, 음악, 이러닝 등 서비스 84종이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서비스 신청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콘텐츠 제공 품질인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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