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지은기자] 전자문서 소프트웨어(SW) 기업 포시에스가 대보정보통신 출신의 문진일 대표를 영입해 신임 대표로 선임한다.
포시에스는 최근 논현동 신사옥으로 이전한 데 이어 새 대표를 선임하고 영업을 강화하는 등 전열정비를 거쳐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고 10일 발표했다.
문진일 신임 대표는 삼성SDS, LG텔레콤, 한솔텔레콤, 티맥스소프트를 거쳐 대보정보통신의 대표를 역임한 IT 전문가다.
포시에스는 문진일 대표 영입을 계기로 영업력 강화, 전략적 사업구조 수립을 통한 경쟁력 확보, 신규 사업 발굴 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자문서 시장을 확대하고 매출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문진일 신임 대표는 "그동안 쌓은 영업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국내외 전자문서 시장에서 꾸준히 성장세를 타고 있는 포시에스의 영업력에 한층 탄력을 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박미경 대표는 경영전략 수립, 기술개발, 국내외 마케팅, 해외 영업 등을 총괄하고, 문진일 대표는 장기적 기업 매출 신장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과 전체 영업을 총괄해 각자 대표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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