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와 함께 공동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양사는 '아키에이지 비긴즈'가 출시되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15일까지 3주간 크로스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원작 온라인 게임 '아키에이지' 이용자가 '아키에이지 비긴즈'를 다운로드하고 출석 조건을 충족하면 '생활의 아키: 실속형 3일' '생활의 향연: 2급' '악마 숭배자: 전투형' 등 '아키에이지'의 고급 아이템 쿠폰을 제공한다.
게임빌은 "온라인 게임 간판 타이틀과 모바일 게임 기대작의 유기적인 협업을 마련해 시너지 효과를 노리고 지속적으로 바람몰이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키에이지 비긴즈'는 영웅 수집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전민희 작가가 참여한 '아키에이지' 연대기의 방대한 스토리와 세계관을 반영했다. 이용자는 원작 소설에 등장한 영웅들을 포함해 32종의 캐릭터를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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