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나리기자] LG전자가 퀄컴과 커넥티드카 관련 기술 협약을 맺은 가운데 급등하고 있다.
19일 오전 10시54분 현재 LG 전자는 전일보다 7.08%(6천400원) 오른 9만6천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9만7천500원에 신고가도 기록했다.
이날 LG전자와 퀄컴은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차세대 커넥티드카 솔루션 공동개발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안승권 LG전자 CTO와 김진용 스마트사업부 김진용 부사장과 나쿨 두갈 퀄컴 자동차사업총괄 등이 참석했다.
김 부사장은 "커넥티드카 부품 업계를 주도해 온 LG전자와 세계적인 통신용 반도체 기업 퀄컴의 기술력으로 주요 완성차 고객들이 자율주행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차세대 커넥티드카 솔루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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