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유재형기자] 현대홈쇼핑이 오는 21일(토) 하루동안 패션 인기 제품을 대거 선보이는 특별방송을 진행한다.
방송 16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하루 동안 총 10개 생방송에서 대표적인 패션 브랜드의 겨울 신상품 18개를 엄선해 선보인다. 특히 현대홈쇼핑 프리미엄 패션 PB인 '라씨엔토 캐시미어 니트'를 포함해서 'J BY 라쿤퍼 야상', '애플라인드 기모셔츠' 등 다가올 겨울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오전 5시 55분부터 방송하는 '애플라인드 기모 카라 셔츠'는 트리코트 원단과 36게이지의 얇은 원사를 사용해 실크처럼 부드럽고 마이크로 기모 처리로 보온성을 높였다. 적은 구김과 편안하게 늘어나 활동감을 더한 제품으로, 총 3종으로 구성된다.
오전 10시 45분부터 방송되는 패션 전문 프로그램 '스타일 퍼스트'에서는 코트, 캐시미어니트, 무스탕, 팬츠 등 다양한 상품을 최저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오후 4시 25분에는 'USPA 니트 집업'을 방송한다. 이 제품은 따뜻하고 가볍게 착용하기 좋아 겨울철 코트 안에 코디를 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저녁 8시 25분부터는 약 3시간 30분 동안 국내 최정상 디자이너 정구호와 현대홈쇼핑이 만든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J BY'의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된 론칭 특집전을 만나볼 수 있으며 다양한 신상품을 선보인다. 밤 11시 50분부터 방송되는 패션 프로그램 '스타일 몬스터'에서는 할리우드 스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메리칸 정통 데님 브랜드의 '데님 오브 벌츄'의 프레이 데님을 선보인다.
현대홈쇼핑은 이번 기념 방송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준비했다. 최대 무이자 10개월 할부와 함께 방송중 구매 고객 17명을 추첨해 'LG트롬 스타일러(최고급형)'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김종인 현대홈쇼핑 패션사업부장(상무)는 "고급 소재, 차별화된 디자인 등으로 무장한 현대홈쇼핑의 대표 패션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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