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기자] 한국증권금융은 우리사주제도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우리사주 원클릭 통합서비스'구축을 완료하고, 11월1일부터 공식적인 업무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증권금융은 우리사주 전담수탁기관이다.
우리사주조합은 이번 종합서비스 IT인프라를 기반으로, 우리사주 배정·신청업무 등 조합 업무처리와 비상장 우리사주매매게시판, 조합원 각종 조회 서비스 등을 인터넷뱅킹과 모바일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처리하고 확인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조합업무의 편의성과 효율성이 향상되고, 조합원의 우리사주조합 내 정보 접근 및 소통 채널이 강화될 것으로 증권금융은 기대했다.
증권금융 관계자는 "플랫폼 서비스 기반을 바탕으로 향후 우리사주에 대한 각종 정보와 자료를 이용해,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 활성화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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