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영은기자] 한국GM이 중형세단 '말리부'의 새 광고 모델로 이동건-조윤희 부부를 발탁했다. 이들을 통해 안전성과 주행성능을 부각하는 마케팅 캠페인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3일 한국GM에 따르면 말리부의 새 영상 광고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달리는 말리부'를 주제로 한다. 이동건, 조윤희씨 부부의 연기가 더해져 말리부의 특장점을 부각했다.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저속 및 고속 긴급제동 시스템, 전방 보행자 감지 및 제동 시스템 등 안전사양과 속도감있게 달리는 장면을 담아 말리부의 우수한 안전성을 한편의 스토리로 표현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이일섭 한국GM 마케팅본부 전무는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통해 말리부의 우수한 가치와 상품성을 어필하고 시장 반응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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