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지은기자] 이스트시큐리티가 이달 중 새롭게 선보일 예정인 최신 랜섬웨어 방어 솔루션 '랜섬쉴드(RansomShield)'를 무료 구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발표했다.
랜섬쉴드는 랜섬웨어 공격을 차단해 업무 문서, 기밀 자료 같은 기업의 디지털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제품이다. 특히 랜섬웨어의 행위를 분석·탐지하며 차단한다.
1단계로 랜섬웨어를 사전 방어하고 로컬·클라우드에 실시간으로 파일을 백업하며, 2단계로 데이터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덕분에 안전한 대응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신제품 무료 구축 이벤트는 랜섬웨어 감염 피해를 경험한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감염 상황·규모·대처 결과 등 실제로 겪은 랜섬웨어 감염 사례를 적은 수기와 피해 관련 사진 자료를 이달 17일까지 이벤트 공식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기업과 기관에는 랜섬웨어 감염 피해 사례별 대응 가이드를 제공하고, 이 중 3곳을 선정해 랜섬쉴드 신제품을 무료 지원한다.
이스트시큐리티 관계자는 "랜섬웨어 감염에 대한 위험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최신 랜섬웨어 방어 솔루션도 무료로 도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제품 무료 구축 이벤트에 대한 상세 내용은 이스트시큐리티 공식 블로그에 게재된 이벤트 포스팅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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