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나리기자] 더블유게임즈가 3분기 호실적을 발표했음에도 3%대 내리고 있다.
7일 오전 9시39분 현재 더블유게임즈는 전일 대비 3.51%(2천원) 내린 5만4천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호실적 기대감으로 주가가 미리 상승한 가운데,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약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더블유게임즈는 실적 발표 전날인 지난 6일 9.85% 급등한 채 장을 마감했다.
이날 더블유게임즈는 올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76억1천4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2.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천71억9천800만원으로 185.2% 늘었으며 순이익은 148억3천700만원으로 77.4%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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