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게임피아(대표 정종헌)는 일렉트로닉 아츠(EA)와 협력해 '피파 18' 닌텐도 스위치 버전의 예약 판매를 오는 8일부터 시작한다.
'피파 18'은 국제축구연맹(FIFA)와 정식 라이선스를 체결해 제작된 대표 축구 게임 '피파' 시리즈 최신작이다.
이번 작품에는 신규 이동방식과 마무리 애니메이션이 도입됐으며,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을 이용해 이전보다 더 사실적인 그래픽을 이용자에게 선사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다양한 컨트롤러 및 디스플레이 설정, 조이콘 스플릿 지원 기능을 지원한다. 기존 '얼티메이트 팀'과 '캐리어 모드', 닌텐도 스위치에 맞춘 로컬 시즌 등으로 오랫동안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예약 판매는 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예약 특전으로는 닌텐도 스위치 팩 케이스를 제공한다. '피파 18'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오는 12월1일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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