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아모레퍼시픽이 국내 최초로 마스크팩을 정기 배송하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9일 아모레퍼시픽은 마스크팩 정기 배송 브랜드 디스테디(D.STEADY)를 론칭하고 피부 주기에 맞춘 '4단계(step) 마스크 플랜'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4단계 마스크 플랜은 ▲각질 관리로 피부결을 정돈 해주는 '클리어링' ▲수분 보충과 피부 환경을 개선해 주는 '부스팅' ▲유효성분을 전달하는 '액티베이팅' ▲피부 보호막을 형성하는 '베리어'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순서대로 하루에 1개 마스크 팩을 총 10일간 사용하면 된다.
디스테디몰에서는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이는 마스크 팩 정기 배송 서비스 '스테디 박스'를 만날 수 있다. 정기 배송 신청 시 원하는 제품·주기·요일을 지정할 수 있으며 구매 제품 외에도 팩을 하는 15분 간 즐길 수 있는 생활 아이템을 제공한다.
디스테디 관계자는 "매번 주문하지 않아도 원하는 날짜에 정기적으로 제품을 배송해주는 '정기배송 서비스'가 많은 현대인을 사로잡고 있다"며 "향후 정기배송 고객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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