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조이맥스(대표 이길형)는 16일 개막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7에서 신작 모바일 게임 3종을 첫 공개했다.
회사 측은 '윈드러너3' '스페이스 컨커러' '허슬' 3종 게임의 플레이 영상을 지스타 위메이드·조이맥스 B2B(기업대상)관에서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게임들은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에 있다.
'윈드러너3'는 인기 러닝 게임 '윈드러너'를 재해석한 게임으로 전작의 재미와 게임성은 유지하면서도 스토리모드·챔피언십·길드배틀·실시간 달리기 등 다양한 모드를 추가했다.
'스페이스 컨커러'는 전략 시뮬레이션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우주 자원을 차지하기 위한 대립을 그렸다. 풀 3D 그래픽으로 표현한 우주 공간과 치밀한 전략 전술을 활용한 전투가 특징이다.
'허슬'은 무협 격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간편한 조작으로 캐릭터를 다양한 기술과 수련을 통해 성장시킬 수 있고 시원한 액션과 화려한 무술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조이맥스는 지스타 2017에 방문한 국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신작 홍보 활동 및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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