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콩두 몬스터의 정글과 서포터를 담당한 '펀치' 손민혁, '구거' 김도엽이 팀을 떠났다.
콩두 몬스터는 손민혁, 김도엽과의 계약이 20일부로 종료됐다고 발표했다.
손민혁은 2016년 콩두 몬스터에 합류해 팀을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로 승격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김도엽은 2015년 대만의 타이페이 어쌔신(TPA)에서 원거리 딜러로 1년간 활동한 이후 나진 e-엠파이어에 합류했다. 이후 콩두 몬스터에서 서포터로 포지션을 변경해 노련한 플레이를 선보였다.
한편 콩두는 기존 선수인 '로치' 김강희, '엣지' 이호성, '쏠' 서진솔, '시크릿' 박기선과는 재계약을 진행했다. 또한 연습생 및 선수를 추가로 모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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