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2017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우승을 차지한 삼성 갤럭시가 주전 대부분과 재계약에 성공했다.
삼성 갤럭시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6명의 선수와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번에 재계약한 선수는 ▲'큐베' 이성진 ▲'앰비션' 강찬용 ▲'크라운' 이민호 ▲'룰러' 박재혁 ▲'코어장전' 조용인 ▲'하루' 강민승이다. 이들은 '2017 롤드컵'에서 맹활약하며 팀의 두 번째 우승을 이끈 바 있다.
한편 2017 시즌 중에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못한 '레이스' 권지민과 '스티치' 이승주는 거취에 대해 심사숙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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