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현대홈쇼핑이 연말을 맞이해 오는 31일까지 '겨울상품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프리미엄 패션브랜드인 '라씨엔토', 'J BY'를 포함해 '에트로', '진도끌레베', '히트셀', '엘렌실라', 'DPC', 등 30여개 의류·화장품 브랜드가 참여한다.
11일에는 '라씨엔토'의 겨울상품 7개를 방송한다. 리버시블 무스탕 핸드메이드 코트, 밍크트리밍 구스다운 코트를 비롯해 울 니트 원피스, 남성 니트 등을 함께 선보인다. 이날 풀스킨 밍크 카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밍크트리밍 구스다운 코트'는 혜택가 37만9천원에 판매한다.
12일에는 '레그미인 레그쉐이퍼(7만9천900원)'를 선보인다. 신축성이 좋은 라이크라 섬유를 15% 이상 함유해 몸매 보정 효과가 뛰어나고 '히트락' 소재를 사용해 보온 효과도 높였다. 이날 생방송 중 구매고객에게는 레그쉐이퍼 10종과 레그크림·보관가방 등 총 12종 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홈쇼핑은 총 4천만원 규모의 경품 행사도 함께 준비했다.
오는 31일까지 TV홈쇼핑과 데이터방송 채널인 '현대홈쇼핑 플러스샵'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18명을 추첨해 중량 37.5g의 골드바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상담원 주문전화·자동주문전화(ARS)·PC·모바일앱 등 주문 방식에 상관없이 방송상품을 1건이라도 구매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는 내년 1월 10일 현대H몰 이벤트 당첨자 게시판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2018년 황금개의 해(무술년)를 맞아 강아지 무늬가 새겨진 골드바를 연말 특별 경품으로 준비했다"며 "이번 주부터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강추위가 예상되는 만큼 이번 겨울상품 특별전을 통해 꼭 월동준비를 하고 경품 혜택도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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