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우원식 "한국당, 개헌 논의 거부하면 별도 방안 마련"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개헌시점 정하지 않은 특위 연장, 사리에 맞지 않아"

[아이뉴스24 윤용민기자]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자유한국당에 대해 "(개헌논의 거부가) 당론이라면 별도의 방안을 마련해 대처하겠다"고 경고했다.

우 원내대표는 19일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내년 지방선거와 개헌 동시투표는 대선 당시 각 당의 공통공약으로 가장 높은 수준의 합의가 이뤄진 사항"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한국당이 개헌의 시점을 정하지 않고 개헌특위만 연장하자고 하는 것은 사리에 맞지 않는다"며 "국민과의 약속인 민생개헌, 민주개헌을 결연하게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지방선거와 개헌의 동시 투표를 목표로 지난 주부터 네 차례의 의총을 갖고 개헌에 대한 당론을 정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날 논의 주제는 사법부, 정당·선거다.

우 원내대표는 사법제도와 관련해선 "2015년 OECD 자료에 따르면 사법제도와 검찰에 대한 국민신뢰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검찰의 기소 독점주의 등 시대에 역행하는 제도에 대한 과감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했다.

윤용민기자 now@inews24.com 사진 조성우기자 xconfind@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우원식 "한국당, 개헌 논의 거부하면 별도 방안 마련"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