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혜경기자] 대신저축은행이 연 2.7%의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상품을 특별판매 한다고 20일 발표했다. 명동사옥 이전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상품이란 설명이다.
총 700억원 규모로 오는 29일까지 판매되는 특판 상품은 정기예금과 스마트 정기예금이다. 최소 12개월부터 최대 36개월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단, 1일 최대 판매금액은 100억원이며 한도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최대가입금액 제한 없이 최소 10만원부터 가입할 수 있다.
상품 상담 및 가입은 대신저축은행 홈페이지(http://bank.daishin.com)나 고객센터(1644-8311), 가까운 대신저축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대신저축은행 카카오톡을 통해 실시간으로 1대1 상담도 가능하다. 스마트폰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이용해 가입할 수도 있다.
김홍기 대신저축은행 영업추진팀장은 “대신저축은행의 명동이전 1주년을 기념하고 고객의 성원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이번 상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고객이 원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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