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도민선기자] 미디어로그(대표 이용재)의 알뜰폰 브랜드 U+알뜰모바일은 태블릿 PC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에서 데이터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월 1만원대 요금에 최대 20GB를 제공하는 '유심 데이터만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유심 데이터만 요금제'는 ▲10GB 1만3천200원(이하 부가가치세 포함) ▲20GB 1만8천700원이며, 제휴카드 할인시 청구할인 후 10GB 상품을 0원, 20GB 상품을 3천7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U+알뜰모바일은 기존 데이터 전용 요금제에 경제적 부담감을 느끼는 소비자나 기기 비용을 모두 완납해 자유롭게 통신사를 이동할 수 있는 고객을 타깃으로 이 상품을 출시했다. 공기계를 활용해 게임을 즐기거나 테더링 등을 이용하고자 하는 소비자에게도 유용한 상품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유심 데이터만 요금제'의 청구할인 금액 등 자세한 내용은 U+알뜰모바일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U+알뜰모바일 다이렉트몰을 통해 신청, 유심을 집으로 받아 장착한 뒤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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