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에픽게임즈코리아(대표 박성철)는 배틀로얄 게임 '포트나이트'를 한국에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29일 발표했다.
포트나이트는 좀비를 막기 위해 방어 건물과 함정을 설치하는 건축 요소와 액션이 접목된 게임이다. 4인의 이용자가 역할을 분담해 협동하는 독특한 재미를 담았다.
이 게임은 12세 이상 이용자라면 누구나 접속할 수 있으며 PC와 맥, 플레이스테이션4 및 엑스박스 원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박성철 에픽게임즈코리아 대표는 "빠른 속도로 동시접속자 지표를 갱신하고 있는 포트나이트를 최대한 빨리 국내에서 서비스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2018년 첫 주에 시작하는 포트나이트 사전예약 공지에 큰 관심을 갖고 기다려주시면 많은 혜택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오는 1월 4일부터 포트나이트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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