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기자] 금융위원회가 코스닥 활성화 방안을 오는 11일 발표할 예정이다.
5일 금융위에 따르면 오는 11일 오전 10시 '코스닥 중심의 자본시장 혁신방안'이 발표된다.
당초 금융위는 지난해 12월에 코스닥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기로 했었지만, 기획재정부의 경제정책방향 발표 이후로 연기하면서 시점이 미뤄졌다.
지난달 27일 발표됐던 '2018년 경제정책방향'에서 정부는 연기금의 코스닥 비중 확대, 벤처기업 투자 세제지원, 테슬라 상장요건 완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