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文 대통령 "개헌, 개인 소신은 4년 중임제"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개인 소신 주장할 생각 없다, 최소 분모 찾아야"

[아이뉴스24 채송무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개헌의 핵심인 권력구조와 관련해 4년 중임제가 가장 바람직하다고 하면서도 개인 소신을 주장할 생각이 없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10일 2018년 신년 기자회견에서 "과거 대선기간부터 개인적으로는 4년 중임제가 가장 바람직한 방안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을 말씀드린 바 있다"면서 "그러나 개헌안에 대해서는 국회의 2/3의 찬성과 국민투표를 통과해야 한다. 국회가 동의하고 국민이 지지하는 최소분모를 찾아내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문 대통령은 "그런 최소분모 속에 지방분권과 기본권 강화는 너무 당연하다"면서 "중앙권력을 어떻게 할지는 이견이 많을 수 있지만 그 부분에서는 가장 지지받는 방향을 찾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그 공통분모를 찾아내지 못한다면 개헌을 그 부분에서는 뒤로 미룰 수도 있다"고 역설했다.

채송무기자 dedanhi@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文 대통령 "개헌, 개인 소신은 4년 중임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