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게임펍은 모바일 게임 '드래곤원정대'를 정식 출시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사전예약자 50만명을 유치한 드래곤원정대는 친숙한 신화와 역사 속에 등장하는 180여종의 캐릭터를 수집하고 드래곤과 함께 모험을 떠나는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는 2D 도트 그래픽과 게임을 종료해도 경험치와 게임머니가 축적되는 자동 성장 요소가 결합된 점이 특징이다.
유명 대전 격투 게임인 '킹오브파이터즈'의 시라누이 마이·아사미야 아테나를 비롯해 '사무라이 쇼다운'의 나코루루가 등장하는 점도 드래곤원정대의 매력 요소다. 앞서 게임펍은 일본 게임사 SNK와 제휴를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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