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2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

[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99억6천만 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8일 공시했다.

취득 예정 주식은 보통주 40만 주로 오는 9일부터 5월 8일까지 장내매수할 예정이다. 이로써 더존비즈온이 보유하는 자사주는 기존 120주에서 4만 120주로 확대된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이번 결정에 대해 "책임경영 의지를 표명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