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유재형 기자] NH농협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서울시 중구청에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및 식료품세트를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대훈 은행장과 사내 자원봉사단체인 'NH행복채움회' 직원들은 소외계층을 위해 60가구분의 떡국 떡·한우 사골 곰탕 세트 및 사랑의 쌀을 준비해 전달했고, 전달된 식료품은 'NH행복채움회' 회원들이 매월 급여에 일정금액을 적립해 마련한 회비로 준비됐다.
이 자리에서 이 은행장은 "민족의 명절 설을 맞이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고객에게 사랑받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NH행복채움회는 농협은행 본부 직원들로 구성된 사내 봉사단체로 2010년 5월 설립돼 농촌 및 지역사회의 독거노인, 저소득층, 청소년 등 소외이웃을 지원해 오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