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네오위즈(대표 이기원)는 오는 3월 7일 출시되는 모바일 게임 '뮤즈메이커'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19일 발표했다.
뮤즈메이커는 트웰브모먼츠(대표 전영욱)가 개발한 리듬 액션 게임이다. 손가락으로 간단히 조작하는 터치앤드래그 방식과 톡톡 터지는 버블로 경쾌한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400여종에 이르는 헤어, 의상, 신발 및 각종 액세서리를 활용해 자신의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스타일링 콘텐츠도 갖추고 있다.
이 게임은 '디제이맥스', 및 '탭소닉' 시리즈의 인기 음원은 물론 2002년 출시된 '오투잼'의 오리지널 음원 등 180여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지난해 12월 실시한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확보한 각종 데이터 및 게이머 의견을 토대로 뮤즈메이커의 게임성을 가다듬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