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KRX300' 편입기업 45%는 중견기업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대기업, 중소기업보다 많아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중견기업이 코스피와 코스닥의 우량기업인 'KRX300' 편입 기업의 절반에 가까운 44.9%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보다 많은 수치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회원사인 한세실업, 더존비즈온 등 137개 중견기업이 최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KRX300'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전체 대상 기업은 305개로 대기업이 102개, 중소기업은 29개다.

2018년 2월 5일 출범한 KRX300은 코스피, 코스닥 통합 시가총액 700위, 거래대금 순위 85% 이내 종목으로 구성된다. 지난달 11일 금융위원회가 제1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한 '코스닥 시장 활성화를 통한 자본시장 혁신방안'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중견련 관계자는 "국내 자본시장에서 중견기업의 가치와 성장성이 다시 한 번 확인된 것"이라며 "KRX300 추종 펀드 등을 통해 중견기업에 대한 기관투자가의 적극적인 투자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선훈기자 krel@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KRX300' 편입기업 45%는 중견기업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