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지은 기자] 한국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CONCERT)가 올해 기업들의 정보보호 활동방향을 분석하는 'CONCERT FORECAST 2018-기업 정보보호 이슈 전망 세미나'를 내달 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그랜드홀에서 개최한다.
올해 열두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CONCERT가 사업 계획과 담당자의 고민을 조사·분석해 발행하는 기업 정보보호 이슈 전망 보고서 'CONCERT FORECAST'의 내용을 바탕으로 이슈를 선정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상징후탐지 ▲엔드포인트 ▲컴플라이언스와 인식제고 ▲오픈소스와 클라우드 등 4개 분야 이슈를 공유하고 9명의 보안 업계 전문가가 발표한다.
원유재 CONCERT 회장은 "타 기업의 정보보호 활동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CONCERT FORECAST를 통해 활발한 정보 공유와 같은 고민을 가진 보안담당자들의 네트워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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