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민경 기자] LG전자가 최근 한 달간 경남 창원공장의 국내용 건조기 생산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2배 늘어났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미세먼지 영향 등으로 빨래를 널지 않고도 위생적으로 옷을 말려주는 건조기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최근 LG전자는 건조 성능은 높이고 전기료는 더 낮춘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트롬 건조기'를 국내 출시했다.
[아이뉴스24 강민경 기자] LG전자가 최근 한 달간 경남 창원공장의 국내용 건조기 생산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2배 늘어났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미세먼지 영향 등으로 빨래를 널지 않고도 위생적으로 옷을 말려주는 건조기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최근 LG전자는 건조 성능은 높이고 전기료는 더 낮춘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트롬 건조기'를 국내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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