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와 텐센트(부총재 첸 제리)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북미와 동남아시아 시장에 출시했다고 20일 발표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화제작 '배틀그라운드'의 모바일 버전으로 펍지주식회사와 텐센트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이 게임의 한국과 일본 출시일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김창한 펍지주식회사 대표는 "텐센트가 가진 높은 품질의 모바일 게임 개발 경험과 배틀그라운드에 대한 많은 애정, 과감한 지원을 고려해 텐센트를 파트너로 선택했다"고 말했다.
첸 제리 텐센트 부총재 겸 라이트스피드&퀀텀 스튜디오 대표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펍지주식회사와 함께 개발하고 서비스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우리 팀은 모든 플레이어가 모바일에서도 진정한 배틀그라운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원활하고 직관적인 경험을 구현하기 위해 최적화 작업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