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지은 기자] 네트워크 솔루션 기업 아루바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 컴퍼니(이하 HPE아루바)가 신세계아이앤씨와 유무선 네트워크 장비에 대한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신세계그룹의 IT서비스기업이다.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HPE아루바 네트워크 스위치, 무선 액세스포인트(AP) 장비군에 대한 국내 총판권을 갖고 장비 공급과 기술 지원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김장욱 신세계아이앤씨 대표는 "네트워크는 4차 산업혁명 속에서 그 중요성과 시장성이 계속해서 성장할 분야"라며 "이번 파트너십 구축으로 네트워크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함기호 HPE 대표는 "아루바는 HPE의 주요 성장동력으로 대내외적으로 주목 받고 있다"며 "이러한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한 주요 전략 중 하나로 네트워크 채널 비즈니스를 강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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