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지은 기자] 장명섭 한컴MDS 대표가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KESSIA) 9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KESSIA는 지난 29일 서울 쉐라톤 팔래스 호텔에서 제 16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장명섭 한컴MDS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장명섭 신임 회장은 서울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 전산학과 석사 학위를 취득한 뒤 2005년부터 한컴MDS에서 근무한 임베디드소프트웨어 분야 전문가다.
장명섭 KESSIA 신임 회장은 "4차 산업 대응을 위한 산업 전 분야의 관심이 증대되는 만큼 미래 산업 기술을 선도하기 위하여 임베디드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양한 분야의 산업들과 대·중소기업 간 상생을 통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협회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협회에서 발족한 스마트카 기술 포럼과 같이 앞으로의 산업·기술의 발전을 위해 함께하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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