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네이버 캐릭터 사업 계열사 라인프렌즈는 오는 15일까지 '애니메이션 런닝맨' 팝업스토어를 롯데 잠심 에비뉴엘에서 연다고 3일 발표했다.
라인프렌즈는 지난달 30일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이날 매장에는 '애니메이션 런닝맨'과 그 모티브가 된 SBS 대표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의 인기를 증명하듯 아이들을 대동한 가족부터 학생, 어른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가 방문해 각종 이벤트와 제품을 체험했다.
라인프렌즈는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애니메이션 런닝맨 의류, 인형, 휴대폰 악세서리 등 런닝맨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다양한 라이센싱 및 콜라보 제품을 선보였다.
아울러 룰렛 이벤트, 딱지치기 게임, 탈인형 이벤트 등 전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현장 행사와 이벤트을 마련해 방문객들이 직접 제품을 만져보고 즐길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한편 라인프렌즈는 애니메이션 런닝맨뿐만 아니라 '브라운'과 '샐리' 등 기존 캐릭터, '라인 크리에이터스 마켓'을 통해 탄생한 '우사마루', '라인프렌즈 프렌즈 크리에이터스(FRIENDS CREATORS)' 프로젝트의 첫번째 결과물인 'BT21' 등을 연달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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