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모바일 게임 '피싱스트라이크' 사전예약에 100만명이 몰렸다고 6일 발표했다.
지난 2월 사전예약을 시작한 피싱스트라이크는 약 두 달여 만에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 낚시 게임으로 사전예약자 100만명을 유치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위메이드플러스가 개발 중인 피싱스트라이크는 낚시꾼이 되어 전 세계를 누비며 열대어부터 고대 어종까지 500여종에 이르는 물고기를 낚는 게임이다. 물고기를 수집하는 낚시 본연의 재미에 동료 낚시꾼인 앵글러의 성장 및 스킬·장비 강화, 물고기와의 치열한 전투 등의 요소를 결합했다.
이 게임은 수집한 물고기를 360도 카메라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의 기능이 적용된 아쿠아리움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물고기간 먹이사슬 관계를 인공지능(AI)으로 구현해 물고기를 수집하고 관찰하는 재미를 더했다.
오병진 넷마블 본부장은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보답할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게임성은 물론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는 새롭고 차별화된 낚시게임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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